빼빼로데이 선물 인증과 감사 메시지에 스티커 쓰기
11월 11일에 만드는 이미지
빼빼로데이에는 이미지를 만들 일이 생각보다 자주 생겨요. 며칠 전에 올리는 간식 나눔 공지, 당일에 받은 선물을 자랑하는 인증샷, 그리고 선물을 준 사람에게 보내는 고마움의 답장이에요. 2026년 11월 11일은 수요일이라서 학교나 회사에서 나눔을 한다면 9일 월요일이나 10일 화요일쯤 공지를 미리 올려 두면 좋아요.
리라픽스 빼빼로데이 스티커 세트에는 스티커 일곱 장이 들어 있어요. 모두 1024 x 1024 픽셀 투명 PNG이고 일곱 캐릭터가 한 장씩 맡았어요. 줄리는 리본으로 묶은 과자 꽃다발을 안고 있고 롱벨은 긴 막대과자를 입에 물었어요. 하뭉은 하트가 붙은 빨간 상자를 안고 있고 그 옆에 11.11 팻말이 따로 서 있어요. 모모는 하트로 봉한 분홍 봉투를 들었어요. 포롱이는 과자 바구니를 안고 걸어가고 모치는 분홍 막대과자를 먹고 있어요. 픽스는 고마워요 팻말을 들고 있어요. 글자가 들어간 건 하뭉의 11.11과 픽스의 고마워요 두 장뿐이에요. 날짜나 인사를 글로 따로 적고 싶지 않을 때는 이 두 장을 먼저 떠올리면 돼요.
간식 나눔 공지
동아리방이나 사무실에서 막대과자를 나눌 계획이라면 공지 이미지에 들어갈 정보는 세 가지면 충분해요. 언제, 어디서, 누가 가져오는지예요. 예를 들어 "11월 11일 수요일 점심, 3층 회의실, 각자 한 상자씩"처럼 한 줄로 줄여 둬요.
이 공지에는 하뭉 11월 11일 선물이 잘 맞아요. 팻말에 11.11이 크게 적혀 있어서 날짜를 한 번 더 강조해 줘요. 하뭉은 왼쪽에, 나무 기둥 팻말은 오른쪽에 있어서 그림 전체가 가로로 넓어요. 정사각 1080 x 1080 캔버스라면 아래쪽 절반에 하뭉을 두고 위쪽에 공지 문장을 적는 배치가 편해요. 팻말에 이미 날짜가 있으니 제목에는 날짜 대신 모임 이름을 쓰면 겹치지 않아요.
나눔 자체를 보여 주고 싶다면 포롱이 과자 바구니를 써도 좋아요. 포롱이가 하트 모양 고리버들 바구니를 한쪽 날개로 안고 한 발을 내디딘 모습이라 "과자 돌리러 가요" 같은 문장과 잘 어울려요. 포롱이의 붕어빵 가방이 몸 오른쪽 아래로 튀어나와 있으니 오른쪽 여백을 조금 더 둬요.
선물 인증샷
받은 선물 사진에 스티커를 올릴 때는 선물이 주인공이에요. 상자나 꽃다발을 가리지 않도록 사진에서 비어 있는 모서리를 먼저 찾아요. 책상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면 보통 위쪽 구석이 비어 있어요.
선물이 꽃다발 모양이라면 줄리 과자 꽃다발을 옆에 두는 구성이 재미있어요. 줄리가 빨간 새틴 리본으로 묶은 막대과자 다발을 두 발굽으로 안고 혀끝을 살짝 내민 채 웃고 있어서, 사진 속 선물과 스티커 속 선물이 나란히 놓인 장면이 돼요. 줄리는 흰 바탕에 검은 줄무늬라 아주 밝은 흰 책상 위에서는 윤곽이 옅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나무색 책상이나 색이 있는 포장지 근처에 올려요.
선물을 이미 먹고 있는 사진이라면 모치 냠냠을 써 봐요. 크림색 토끼 모치가 앉아서 딸기빛 분홍 막대과자를 두 앞발로 쥐고 눈을 감은 채 먹고 있어요. 볼에 묻은 분홍 부스러기까지 보여서 "벌써 반 먹었어요" 같은 짧은 글과 함께 쓰기 좋아요. 모치는 털이 밝아서 순백색 배경보다는 베이지나 연한 분홍 배경에서 더 잘 보여요.
인증샷 한 장에는 스티커를 한 장, 많아야 두 장까지만 써요. 사진에는 이미 선물과 손, 배경이 들어 있어서 스티커가 셋 이상이 되면 어디를 봐야 할지 흐려져요. 두 장을 쓴다면 크기를 다르게 해서 한 장이 주인공처럼 보이게 해요.
고마움을 전하는 답장
선물을 받고 나서 보내는 답장은 짧을수록 좋아요. 메신저 미리보기에서 그림이 작게 보이니 글은 한두 줄로 줄이고 스티커가 감정을 맡게 해요.
가장 쉬운 방법은 픽스 고마워요를 받은 선물 사진이나 짧은 감사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내는 거예요. 머리가 크고 둥근 픽스가 고마워요 팻말을 두 손으로 들고 있고 한쪽 손에는 막대과자 하나를 비스듬히 같이 쥐고 있어요. 팻말 글자가 굵고 커서 작게 줄여도 알아보기 쉬워요. 여기에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잘 먹을게요" 한 줄을 붙이면 답장이 완성돼요. 스티커 파일만 따로 보내는 건 아래 사용 범위에서 설명하는 단독 공유에 해당할 수 있으니 꼭 내가 만든 이미지 안에 넣어서 보내요.
조금 더 마음을 담고 싶다면 모모 마음 카드를 써요. 회색 롭이어 토끼 모모가 한 손에는 막대과자를, 다른 손에는 빨간 하트 스티커로 봉한 분홍 봉투를 들고 부드럽게 웃고 있어요. 손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보낼 때 편지 아래쪽 모서리에 작게 얹으면 카드처럼 보여요.
쉬는 시간에 나눠 먹자는 가벼운 메시지 이미지라면 롱벨 한 입 쏙이 어울려요. 롱벨이 아주 긴 막대과자를 두 손으로 세워 잡고 눈을 감은 채 끝을 물고 있어요. 그림이 세로로 길어서 세로형 이미지나 스토리 화면의 한쪽 옆에 세워 두기 좋아요.
일곱 장을 나눠 쓰는 순서
일곱 장을 한 번에 다 쓰기보다 날짜에 따라 나눠 쓰면 같은 세트로 며칠 동안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어요. 며칠 전 공지에는 하뭉이나 포롱이, 당일 아침 인사에는 줄리나 롱벨, 선물을 받은 뒤에는 모치, 답장에는 픽스나 모모를 쓰는 식이에요. 단톡방에 올리는 이미지를 이 순서로 이어 가면 세트 캐릭터들이 차례로 나와서 하루 이야기처럼 읽혀요.
일곱 장을 한 이미지에 모아야 한다면 두 줄로 나눠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고 글자는 그림 위나 아래의 빈 띠에 따로 적어요. 하뭉은 가로로 넓고 롱벨은 세로로 길어서, 두 장을 같은 줄에 둘 때는 높이를 비슷하게 맞추면 줄이 덜 들쭉날쭉해 보여요.
사용 범위 확인하기
빼빼로데이 스티커도 다른 리라픽스 스티커와 같은 무료 라이선스를 따라요. 개인 메시지 이미지와 SNS 게시물은 물론, 가게 홍보 이미지 같은 상업 목적 콘텐츠에도 신청이나 출처 표기 없이 쓸 수 있어요. 한 매체에 서로 다른 스티커 20점까지가 무료 범위이고, 같은 스티커를 한 매체 안에 여러 번 넣어도 1점으로 세요. 이 세트는 일곱 장이라 한 게시물에 전부 써도 범위 안이에요. 점수를 세는 자세한 기준은 리라픽스 스티커 라이선스 읽기를 참고해요.
스티커 PNG 파일만 따로 모아 단톡방에 올리거나 나눠 주는 건 허용되지 않아요. 파일을 되팔거나 그림을 상표나 로고로 등록하는 것도 할 수 없어요. 친구에게 쓰라고 권하고 싶다면 파일 대신 세트 페이지 링크를 보내요. 스티커팩이나 그림을 인쇄한 주문형 굿즈, 판매용 템플릿처럼 스티커 그림이 상품의 주된 가치가 되는 경우는 무료 범위가 아니라서 유료 라이선스가 필요해요. 한 매체에 서로 다른 스티커를 21점 이상 쓰거나 독점 커스텀 제작이 필요할 때도 사용 전에 유료 계약을 맺어야 해요. 그리고 리라픽스 스티커는 특정 과자 브랜드와 관련이 없어요. 그림 속 막대과자에도 상표나 포장 글자를 넣지 않았으니, 홍보 이미지에 쓸 때 특정 제품과 함께 만든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해요.